[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혁신적인 설계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8회 엔지니어링산업설계대전’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고등학교 및 대학・대학원(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예비 엔지니어와 엔지니어링 산업계에 종사하는 엔지니어 및 연구원 등 부문별(일반/대학(원)/고등)로 개인 또는 단체(3인 이하)형태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문제 해결이 필요한 환경과 에너지 부문, 그리고 인프라 부문에 엔지니어링 신기술을 적용해 참신한 설계 아이디어 제시이다.
수상부문은 금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3팀, 은상(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상) 3팀, 동상(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상) 3팀 등 총 3개 부문 9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1차, 2차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5일 개최 예정인 ‘2020 엔지니어링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엔지니어링산업 유공자 정부포상과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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