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일자리 창출 “선도적 역할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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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일자리 창출 “선도적 역할수행”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1.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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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정규직 채용성과 37% 껑충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관리원)은 지난해 신규인력 채용이 크게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관리원은 지난해 전년대비 36.8%가 늘어난 26명의 정규직 신규인력을 채용했다.

관리원은 최근 3년간 62명을 신규로 채용했는데 이는 전체 정원의 30%가 넘는 규모다.

사진 우측 2번째 정순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이사장과 신규 입사자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사진 우측 2번째 정순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이사장과 신규 입사자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그동안 건설기계 안전검사 물량 증가에 따른 기술인력 채용을 늘렸고, 재단법인에서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전문 행정인력을 상당수 뽑았다.

앞으로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에도 현장 기술인력 및 채용형 인력을 확대하고, 전면적인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인사공정성 및 차별을 없앤다는 방침이다.

정순귀 관리원 이사장은 “일자리는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정책 중 하나로 관리원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며 “올해도 지속가능하고 알찬 일자리 과제를 발굴하여 내실 있는 성과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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