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이하 공단)은 지역의 수도시설물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거창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거창군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거창군 관내의 정수시설물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단은 지난해 10월 거창정수장 등 지역 소재 상수도시설물 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공단은 해당 시설물의 관리자가 유지관리를 원활히 해나가도록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방안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상수도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