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이학수 號’, 올해도 뭐니뭐니 해도 ‘안전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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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이학수 號’, 올해도 뭐니뭐니 해도 ‘안전우선’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0.01.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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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서 노사공동으로 ‘안전경영헌장’ 선포...안전우선 경영 실천과 빈틈없는 안전검점 다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국민안전과 공공기관 안전관리 역할 선도를 위한 ‘안전경영헌장‘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은 이학수 사장과 노철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노사공동으로 안전에 대한 의지를 공표했다.

‘안전경영헌장’에는 ▲안전우선 경영 실천 및 안전문화 활동 적극 참여 ▲유해환경을 반드시 개선해 안전한 작업환경 유지 ▲빈틈없는 안전점검을 통한 시설물 안정성 확보 ▲신속한 대응 및 복구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안전경영헌장 선포식. 사진 왼쪽 이학수 사장/제공=한국수자원공사
안전경영헌장 선포식. 사진 왼쪽 이학수 사장/제공=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공사는 지난해부터 안전경영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는 ‘안전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보건공단이 발급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취득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최신 IT기술을 지진과 물재해 및 수질 감시 분야에 활용해 4차 산업 기술에 기반 한 재난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행복을 지키는 최우선 가치”라며, “전 임직원이 안전우선 의식으로 각자의 업무에 임하여 더욱 안전한 물관리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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