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2일 ’제7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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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2일 ’제7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 개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12.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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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국토교통부는 ‘포용적 주거복지 확산을 위한 주택도시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7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오는 12일 13시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의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통합형 주택공급과 금융’과 ‘민관협력 도시재생 금융’에 대해 국가별 사례 및 경험을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포럼은 제1부문 ‘공존을 위한 사회통합형 주택공급과 금융’과 2부문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도시재생과 금융’로 진행된다.

제1부문에서는 ▲모하메드 빈 멘텍 말레이시아 주택지방정부부(KPKT) 사무차관(부담가능 주택공급을 위한 말레이시아의 주택정책) ▲김경민 서울대 교수(청년주택 문제와 사회적 기업의 역할 확대) ▲나탈리아 로까체스카 덴마크 사회주택조합(베엘, BL) 본부장(덴마크의 사회적 주택공급 방식 사례 및 정책적 시사점)이 주제발표하며, 이어 해당 주제로 게리 페인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의 좌장으로 알빈 램 전미저당금융 본부장, 응고 더 빈 베트남 건설경제연구원 국장, 이상영 명지대 교수가 토론의 장을 연다.

이어 제2부문에서는 안드레아스 숀스트롬 스웨덴 말뫼市 부시장, 데릭 하이라 미국 아메리칸대학교 교수, 지니 버치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하며, 이어 이우종 청운대 총장을 좌장으로 이관옥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쩌우 지안 인 대만 주택도시재생센터(HURC) 부사장, 박진석 경남대학교 교수가 열띤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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