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6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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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6일 견본주택 개관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12.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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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 39~93㎡ 총 2958세대 중 1915세대 분양
특공 10일, 1순위 11일 청약…18일 당첨자발표, 내년 1월 6일~10일 정당계약 실시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위치도 및 조감도・현대건설 제공)'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공식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기존 구도심의 인프라를 갖춰 지역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모두 갖춰진데다, GTX-B노선(예정),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계획) 등의 교통호재가 있다.

국내 건설업계 대표로 꼽히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브랜드 가치도 높다. 여기에,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청약 및 대출이 수월하다. 때문에 실수요 및 투자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기존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이 높고, GTX-B노선 및 인천지하철 2호선 등 개발호재도 많아 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단지가 위치한 미추홀구의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자들도 많을 전망이어서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12월 1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1월(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18일(수)에 발표되고, 정당계약 기간은 2020년 1월 6일(월)~10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모델하우스에서는 오픈이벤트로 키오스크이벤트와 스크래치복권 등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을 위해 어묵, 붕어빵 등을 제공하는 분식바를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청약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서 12월 6일에 개관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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