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공제조합,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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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공제조합,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12.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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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은 3일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 단체는 이 지역 저소득가정에 연탄 약 4만여장을 전달했으며, (양 단체)임직원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5가정에 3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나머지 연탄은 전국 2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최근 연탄 값이 상승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번 나눔행사가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협회와 건설공재조합은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단체를 통해 연탄을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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