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국민공감委 판교‧동탄 등 사업지구 현장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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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민공감委 판교‧동탄 등 사업지구 현장점검회의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12.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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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9일 판교, 동탄 등 사업지구에서 ‘2019년 국민공감위원회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LH 국민공감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전문가‧고객‧협력업체 등 25명의 외부위원 및 18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장직속 위원회다.

위원회는 혁신‧사회적가치‧일자리 3개 분과로 구성되며 위원회의 경영제언은 LH 실무부서 업무혁신 방안에 반영된다.

이날 회의는 판교, 동탄 등 LH 사업지구를 돌며 지구별 사업현황과 환경·교통요소 등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 3기 신도시 및 주거복지로드맵 등 LH 중점 사업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논의된 내용을 3기 신도시 계획수립과 내년 국민공감 혁신계획 등에 적극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공공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서창원 LH 경영혁신본부장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공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국민공감위원회 현장점검회의‘ 참석자들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LH
▲‘2019년 국민공감위원회 현장점검회의‘ 참석자들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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