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복합편의시설 제1공사’ 준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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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복합편의시설 제1공사’ 준공 박차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11.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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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편의시설 제2공사 준공 사진/제공=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복합편의시설 제2공사 준공 사진/제공=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앞으로 정부세종청사 주변 주차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복합편의시설 주차시설(제1공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복합편의시설 사업은 정부세종청사 주변 주차환경과 주민의 문화․체육 여건 개선을 위해 어진동과 나성동 일원(6개 공사현장)에 시행되고 있다.

이중 정부세종청사 문화관(제2공사)은 지난 8월에 공사를 완료했고, 정부세종청사 체육시설(제3공사)은 오는 2021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올 12월 준공예정인 주차시설(1공사)은 총 1242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특히, 지하공간에 모든 차량을 주차토록 하고, 지상공간은 휴게쉼터, 공원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 “내년으로 예정된 정부세종 신청사의 착공을 고려하면 복합편의시설 주차시설(제1공사)의 준공은 시급한 실정”이라며, “남은 기간 고품질의 건축물이 건립되도록 잔여공사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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