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제8기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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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제8기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모집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11.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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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를 주부들과 함께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에 함께 참여할 ‘제8기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은 2011년 첫마을 입주민 12명으로 창단되어 지난 7년간 도시문화를 입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행복도시에 관심이 많은 행복도시 거주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방법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hare15@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11월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사람은 내년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우수활동단원에 대해서는 정부 포상 등이 주어진다.

신제욱 행복청 고객지원팀장 “행복도시에 거주하는 주부들이 현실적 경험과 섬세함으로 제시해온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행복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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