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공공기관 공정문화·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계약업무협의회(이하 공공협)’의 참여기관을 7개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주도해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경남진주혁신도시 4개 기관과 함께 공공협을 운영중이다.

새롭게 참여한 기관은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벤쳐기업진흥공단 등 2곳이다.

한편, 공공협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올 하반기에 구매발주설명회, 모모장터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경남도와 합동으로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공조달 혁신방안’을 주제로 한 지역사회혁신 토론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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