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저소득층 자활 ‘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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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저소득층 자활 ‘첨병’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11.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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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손잡았다.

LX는 지난 31일 무주 나봄리조트에서 조만승 LX 부사장, 이병학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LX업무용차량 세차서비스’는 전국 자활센터에서 위탁 수행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개발과 사업 활성화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최창학 LX 사장 “이번 협약은 저소득 계층의 자활을 돕고 일자리를 만드는 동반성장의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가치 실현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는 이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 및 기술아카데미’를 합동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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