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오선교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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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오선교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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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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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건설도 공공 토목부문 발주는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에 맞서 SOC예산을 늘리고 조기 발주하는 등 수주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민간건축에 있어서는 작년과 마찬가다사다난했던 기축년(己丑年) 한해가 가고 경인년(庚寅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세계 각 국은 새로운 무역질서 속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세계 금융위기로 인한 글로벌 금융체제의 변화와 국제 정치?경제질서의 재편여부로 인해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로 계속되는 주택건설경기의 침체로 인한 수주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건설인 여러분!지금 우리에게는 미래의 도전과 희망이 있습니다.
도전을 피하지 않으며, 희망을 잃지 않아야겠습니다.
희망은 곧 꿈이요 다짐이며 목표입니다.
지금 이순간을 위기라고 말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지혜를 발휘하여 어려움을 돌파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희망을 열어가는 우리 건설인이 됩시다.
아무쪼록 우리 건설인들의 마음속에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건설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소원하시는 일마다 성취하시는 보람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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