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2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09년 사랑의 쌀 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후원부문 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자립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비지원, 독거노인과 장애아동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행사,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사회복지시설 기중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온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후원 부문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남영우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특히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을 창단, 소외계층 주거여건 개선사업, 환경지킴이 봉사활동, 농촌사랑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09년에는 급여반납을 통해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가정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