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1박 2일’ 파트너사 임직원 집체교육
상태바
롯데건설, ‘1박 2일’ 파트너사 임직원 집체교육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10.23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위한 다양한 지원 지속할 것”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1박 2일의 집체교육을 지난 21일부터 3차에 걸쳐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 아카데미’라 불리는 이번 교육은 각 차수당 50명, 총 150명을 대상으로 16시간 진행된다.

이 교육은 건설산업기본법 및 하도급법에 대한 이해, 건설안전 교육을 통한 건설근로자 안전을 도모 등 파트너사를 위한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매년 상ㆍ하반기 각 1회 진행하며, 지난 상반기에는 5월에 실시했다.

롯데건설은 이 외에도 기술 및 자금도 지원하며, 파트너사 네트워크 모임을 시행해 교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우수파트너사를 선정, 시상하고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파트너사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파트너사 임직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파트너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상호 신뢰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