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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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10.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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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성 인재 양성 위한 ‘우먼 업 프로그램’ 시행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롯데건설이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전 여성 인재를 대상으로 여성 인재 양성 과정 교육인 ‘Women-Up Program(우먼 업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교육은 여성 인재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회사 차원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오기종 롯데건설 전무 외부 명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그룹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전파하고 향후 여성 리더의 성장을 위한 그룹과 회사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외부 명사는 여성 인재의 성공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우먼 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롯데건설 여성 인재들이 기념사진 촬영 중이다./제공=롯데건설
‘우먼 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롯데건설 여성 인재들이 기념사진 촬영 중이다./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해에도 ‘W Leadership Program(더블유 리더십 프로그램)’이라는 교육을 시행해 여성 인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더블유 리더십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한 여성인재들의 높은 호응으로 책임급 이상의 대상자에서 전 여성 인재들로 확대됐다.

한편,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국내 건설사 중 대표적인 여성 친화 기업으로 회사 차원에서 여성 인재의 채용과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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