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C 아시아, 스타트업부스터 경진대회 결선진출 업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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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C 아시아, 스타트업부스터 경진대회 결선진출 업체 공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10.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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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와이즈 캠 등 10개사..내달 13일부터 JEC Asia 국제복합소재전시회 개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JEC 아시아(ASIA)는 스타트업 부스터 경진대회 결선진출 10개 업체를 공개했다.

JEC 스타트업 부스터 경진대회는 2017년부터 매년 새로운 복합 혁신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가장 역동적이고 국제적 역량의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왔다.

올해 열리는 제2회 JEC스타트업 부스터 월드와이드 투어는 선발된 10개의 스타트업 경진대회 결선진출기업에게 복합소재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치훈 현대자동차그룹 선임연구원(고분자 연구소), 하성규 한양대 교수(기계공학과 구조 및 복합소재 센터장), Ellen YE Solvay Ventures 아시아 태평양 투자담당 이사, Henry SHIN 코오롱 복합소재 혁신센터 이사, 최영철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국제탄소연구센터본부장, 이동기 한국무역협회 혁신성장센터본부장 등의 심사위원들 앞에서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소개하는 5분의 피칭시간의 기회를 준다.

경진대회의 수상자는 다음달 14일 코엑스 2층 스터트업 브랜치에서 열리는 JEC이노베이션 어워즈스타트업 부스터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10개 스타트업 기업은 ▲Anisoprint(룩셈부르크) ▲두와이즈 캠(한국) ▲그래피(한국) ▲Imagine Intelligent Materials(호주) ▲마이팀(한국) ▲NODIS 스마트 유리(싱가폴) ▲PiQuant(한국) ▲Plyable(영국) ▲ST Advanced Composites(인도) ▲유디라이브(한국) 등이다.

이번 JEC Asia에서 수상하는 3개팀은 내년 JEC World의 스타트업빌리지 부스를 제공받고 항공권 및 숙박권을 차등제공 받게 된다. 아울러, 금상 수상기업은 패스트트랙으로 JEC World 스타트업 부스터 2020 결선 진출자 자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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