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대병원 지하복합진료공간 BTL에 대한 사업제안서 평가 결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0년 3월까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실시협약 체결을 거쳐 5월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GS건설, 대우건설, 코오롱건설, 고려개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설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엄이건축사무소가, PM은 ID컨설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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