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이달 15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 거창군 상수도시설 5곳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상생·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공단 전문가들과 거창군 상수도 관리자들이 함께 했다.

공단은 거창군 담당자들에게 시설물 점검 등 상수도 안전확보와 관련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했다.

박영수 공단 이사장은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수도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차제 등과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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