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확 달라진 행복도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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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확 달라진 행복도시 영상 공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10.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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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올해는 우리 동네 얼마나 바뀌었을까? 행복도시 생활권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영상으로 만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이하 LH)와 공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맡은 더존크리에이티브가 지난해 10월부터 올 10월까지 12개월간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다양한 영상으로 남겼다.

주요 내용은 ▲21개 주요건축물 건설현장 영상 기록 ▲행복도시 내에서 운영 중인 시설 홍보·안내영상 제작 ▲생활권별 발전상 기록 ▲행사 및 면담(인터뷰) 영상 기록 등이 있다.

또한, 용역의 주요성과품은 편집 후 게시할 예정으로 ‘행복청 누리집’ 또는 ‘행복청 공식 누리 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석환 공공건축추진단장 “행복도시의 건설 과정은 미래세대에 계승되어야 할 중대한 역사적 자산이므로,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행복도시를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의 모습을 역사적 사료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도시기록화 사업이다.

2018년 4월 6생활권 전경/제공=행복청
2018년 4월 6생활권 전경/제공=행복청
2019년 10월 6생활권 전경//제공=행복청
2019년 10월 6생활권 전경//제공=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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