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튀니지 공간정보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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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튀니지 공간정보 로드쇼 개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09.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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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난 24일부터 양일간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인 튀니지에서 ‘2019 공간정보 로드쇼’를 성공 개최하고, 국토정보 플랫폼 LX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LX는 양일간 튀니지 포시즌스 호텔에서 아세아항측, 지오맥스소프트, 이지스 등 공간정보 분야 15개 국내 기업들의 선진 공간정보기술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튀니지 국토개발부와 한국의 국토교통부, LX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튀니지 토지정보 시스템 구축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유도하는 동시에 국내 최첨단 공간정보기술의 전수가 이뤄졌다.

김기승 LX 경영지원본부장과 튀니지 누레딘 셀미 국토개발부 장관이 ‘튀니지 토지정보 구축사업’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제공=LX
김기승 LX 경영지원본부장과 튀니지 누레딘 셀미 국토개발부 장관이 ‘튀니지 토지정보 구축사업’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제공=LX

최창학 LX 사장 “이번 공간정보 로드쇼와 튀니지 토지정보 시스템 구축사업을 계기로 튀니지에서 토지행정·관리의 현대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긴밀한 상호협력을 유지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X는 2015년에 튀니지 지적청과 MOU를 체결하고 정보교류, 기술지원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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