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신임 상임이사에 엄창석 씨(사진)를 선임했다.
임기는 9월 23일부터 3년간이며, 엄 신임 상임이사는 신용보증부‧재기지원부‧자영업지원센터 등을 총괄하는 사업전략 부문을 맡게 된다.
엄창석 상임이사는 2001년부터 약 18년간 재단에서 근무하며 전략기획실장, 감사실장, 동부지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엄창석 상임이사는 “각종 보증상품과 지원제도를 개발한 경험은 물론이고, 동부지역본부 산하 지점을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기관으로 시범 운영한 최근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자영업자의 자생력 강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재단의 역할을 확고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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