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임직원ㆍ가족, 남산서 ‘맑음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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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임직원ㆍ가족, 남산서 ‘맑음나눔’ 봉사활동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9.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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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임직원 가족들이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맑음나눔 활동에 앞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대림산업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대림산업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가을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남산에서 ‘맑음나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이명한 토목사업본부장 비롯한 대림산업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 활동은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으로, 본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매년 분기에 한번씩 남산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국 곳곳에 위치한 대림산업 현장 직원들도 인근의 산과 하천, 거리를 찾아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을 찾아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식물원에 식재되어 있는 팔도 소나무 단지 주변 자생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 칡덩굴 등의 넝쿨식물과 잡목 등을 제거했다.

또, 함께한 자녀들을 위해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남산 숲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대림산업 임직원 가족들이 숲 해설가와 함께 남산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제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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