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6월 구성한 ‘공공기관 공정문화·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계약업무협의회(이하 ‘공공협’)‘ 주관으로 “2019년 하반기 발주계획설명회 및 구매상담회”를 다음달(9월) 3일 개최한다.
공공협은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5개의 계약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5개 공공기관이다.
이 행사는 경남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각 공공기관의 2019년도 하반기 발주계획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들을 소개하고, 사전에 접수받은 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구매상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시설안전공단은 다음달 21일에 지역상생·협력을 위하여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시민참여형 마켓인 ‘모이고 모으는 장터’(일명 모모장터)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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