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公 영남본부, 15억 들여 울주군 510m 방음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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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公 영남본부, 15억 들여 울주군 510m 방음벽 설치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9.08.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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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 영남본부는 경부고속철도가 지나는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내외양마을 일원에 방음벽 설치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방음벽이 신설되는 구간은 기존에 방음벽이 없는 교량구간으로 2m 높이의 방음벽을 510m에 걸쳐 설치하는 공사다.

공단 영남본부는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내년 5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석호영 공단 영남본부장 “앞으로 경부고속선 뿐만 아니라 영남본부 관내 노후화된 철도시설 개량을 통해 국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도록 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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