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세종세무서 건립공사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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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세종세무서 건립공사 ‘첫 삽’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8.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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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보람동에 건립하는 세종세무서(조감도, 행복청 제공) 건축공사 계약을 완료하고 지난 19일 착공했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보람동 3-2생활권에 총사업비 326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7673㎡, 연면적 1만1179㎡에 지상2층, 지하1층 규모의 세종세무서를 건립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지난 2017년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설계공모 및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최재석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품질확보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과거 권위적이고 거리감이 느껴지던 공공청사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이용할 수 있는 시민친화적인 세종세무서로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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