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號’ 시설안전공단, 무재해 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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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號’ 시설안전공단, 무재해 선언하다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8.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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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이하 공단)은 지난 13일 진주 본사에서 안전사고 제로를 약속하는 ‘무재해 기록판’ 설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박영수 이사장, 허춘근 노조지부장 등 공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터에서 삶터까지 안전환경 조성’이라는 안전 관련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안전관리 전담 조직인 재난안전기획단을 신설한 바 있는 공단은 무재해 작업장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관련 교육과 훈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박영수 공단 이사장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안전사고 제로’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라고 말했다.

박영수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허춘근 노조지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등 한국시설안전공단 임직원들이 무재해 기록판을 설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허춘근 노조지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등 한국시설안전공단 임직원들이 무재해 기록판을 설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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