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HUG 사장, 건설업계 만나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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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HUG 사장, 건설업계 만나 애로사항 청취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8.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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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이재광 HUG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포함한 HUG 임직원과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을 포함한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간담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HUG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10개 건설사의 CEO를 만나 최근 시장상황에 따른 고충과 HUG 역할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주택시장 안정화를 지원하는 HUG의 역할에 더욱 힘써줄 것”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대한 폭 넓은 금융지원, 보증업무에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것” 등을 HUG에 요청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 “건설업계는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해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택시장 발전방안에 대해 HUG와 지속적으로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광 HUG 사장 “이번 간담회에 나온 건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더 나은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혁신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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