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公, ‘제2회 국민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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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公, ‘제2회 국민포럼’ 성료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7.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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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 지하수’주제로 40여명의 국민 참가자와 함께 진행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 26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약 40명의 국민참가자와 함께 ‘제2회 국민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포럼’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물 관련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국민소통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수돗물 안심’을 주제로 제1회 국민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국민포럼은 ‘체험으로 체감하는 가뭄과 지하수’를 주제로, 한국수자원공사의 ‘가뭄교육체험장’과 ‘지하수 전시체험장’ 등 교육체험시설 관람과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가뭄교육체험장’과 ‘지하수 전시체험장’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체감을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 등 다양한 시청각 기술을 활용한 국민교육체험시설로, 내년 정식운영 예정이다.

이학수 사장 “대한민국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위해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물재해 예방과 건강한 물 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수전시체험관 교육중인 국민포럼 참가자들/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수전시체험관 교육중인 국민포럼 참가자들/제공=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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