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찾은 행복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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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찾은 행복청 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07.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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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 성공 우수사례 벤치마킹 나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향후 개발예정지인 누리리(6-1生) 복합업무단지와 집현리(4-2生) 신개념 융복합 캠퍼스타운 개발계획 수립에 앞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지난 18일 방문해, 이원재 청장을 면담하는 등 경제특구 성공 사례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원재 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은 전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었다.

이번 회의에서 행복청은 경제청이 추진한 151층 랜드마크 건물인 인천타워 건설을 위한 사업시행사 발굴 과정, 대기업 유치,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추진 과정을 확인하고 행복도시 내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앞선 스마트시티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응급환자 지원, 범죄예방, 실시간 교통흐름, 미세먼지 스마트폰 전송 시스템을 확인하고 그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스마트시티 수출, 국내외 기업 및 대학 유치 등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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