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아파트 단지, 집 앞이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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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 단지, 집 앞이 ‘워터파크’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7.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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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62개 단지에 이동형 워터파크 설치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지난 5일, 부영아파트 단지 내 물놀이 시설에 부영아파트 입주자들 및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 그리고 학부모들이 함께 어우러져 물놀이를 즐겼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지난 5~6일 14개 부영아파트 단지에 슬라이드, 에어풀장, 에어아치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화합을 도모했다.

부영은 지난주 충북 진천장관1,2, 남양주 월산1,2단지 등 14개 단지를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62개 부영아파트 단지를 돌며 워터파크 시설을 설치한다.

부영아파트 단지 내 이동형 물놀이장 설치는 지역사회와 입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부영그룹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춘천장학 물놀이/제공=부영
춘천장학 물놀이/제공=부영

부영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원아들, 학부모들은 물론, 아파트 입주자들이 함께 물놀이를 하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들 중 개인 사정상 휴가를 가지 못하는 세대뿐 아니라, 아파트 입주자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 및 가족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여름마다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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