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진대회서 ‘한빛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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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진대회서 ‘한빛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상 수상
  • 오세원
  • 승인 2019.06.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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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최한 ‘제7회 주택설계·기술 경진대회‘에서 한빛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Universal PLUG<조감도>'가 대상을 받았다.

한빛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Universal PLUG'는 주거동 중앙부에 초고층동을 배치해 단순하면서도 독창적인 경관을 연출했으며, 도로변에 자연광을 유도하는 썬큰(sunken)광장형 커뮤니티를 배치해 단지내·외부 주민간의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상으로는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행복에너지마을 Sunflower’가, 구리고 장려상에는 피에이씨건축사사무소의 ‘CLEAN ENERGY+HOUSING Plaform 2030’이 선정됐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수상작에 설계권을 부여해 활용성을 높인 것처럼 앞으로도 적절한 주제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으로 관련업계의 대회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경진대회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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