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도시개발사업구역 A1, A2블럭이다.
이번 용역의 감리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13년 1월말까지 총 38개월이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이번 공사는 대지면적 18만4,093㎡에 연면적 54만1,543.85㎡이며, 지상 40층에 지하 3층으로 구성된 아파트 26개동과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총 2,770세대이며, 총공사비는 4,306억원, 감리비는 69억원(부가세 포함)이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니만큼 감리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실적을 쌓아 온 업계 선두주자로써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 모든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용인에서 최고 품질의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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