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지]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3일부터 열흘간 전국 시ㆍ도ㆍ군에 위치한 169개 지사와 12개 지역본부 소속의 4000여 임직원이 참여해 ‘사랑의 헌혈활동’를 펼쳤다.
전사적으로 벌인 이번 헌혈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부족한 국내 혈액수급 상황을 개선하고 이웃에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버스가 각 지역본부와 지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직원들이 인근 헌혈의 집을 방문해 실시됐다.
최창학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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