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건설워크넷 ‘건설사업자 정보조회 서비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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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 건설워크넷 ‘건설사업자 정보조회 서비스’ 신설
  • 오세원
  • 승인 2019.06.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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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가 운영하는 건설워크넷이 ‘건설사업자 정보조회 서비스’를 신설했다.

이 서비스는 건설워크넷과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포탈을 연계해 채용 진행 중인 사업자의 정보를 매달 최신 정보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건설워크넷 이용자들은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평균연봉, 입・퇴사자 수, 종사자 수 등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건설워크넷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은퇴건설기술인 취업지원, 건설워크넷 기능 확대 및 강화, 정부 및 지자체 고용프로그램과 연계 등 건설기술인들의 일자리 매칭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워크넷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으로 2014년 11월 구축해 건설기술인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5개 경력관리기관의 취업지원기능을 통합해 제공하는 온라인 취업지원시스템으로 검증된 고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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