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담당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워크숍 개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 우월적 지위에서 벗어나 협력사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은 지난 23일 “(이번 워크숍에서) 발굴된 애로사항은 과감히 개선해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공단이 이날 충북 오송 소재 시설장비사무소 제1미래관에서 공단의 고객만족담당 직원(별칭 CS PRO)과 협력업체 직원이 함께 워크숍을 개최한 자리에서다.
이날 워크숍은 공단이 지난 3월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운동의 일환으로,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의견을 직접 수렴해 더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한편, 공단은 그동안 ‘내·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무엇이든 도와드리겠다’는 자세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관련 문구를 넣은 캐릭터 홍보물, 모니터 화면 및 명함·명패 등을 제작·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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