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協,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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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協,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개막
  • 오세원
  • 승인 2019.05.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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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제23 전시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는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설계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가 후원한다.

23일 개막식에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과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한섭 LH 본부장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전시회는 미세먼지 특별관 등 총 230여 부스를 통해 기계설비 관련 자재류, 장비류 등이 전시됐다.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개막식)개회사에서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기계설비의 중요성을 일반 국민들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계설비건설업계는 이번 전시회가 기계설비 홍보 강화는 물론 위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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