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1차관, 추경 관련 업계·단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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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1차관, 추경 관련 업계·단체 간담회 개최
  • 오세원
  • 승인 2019.05.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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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2일 오후 4시 국토교통부 추경사업 관련 협회·단체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토부는 미세먼지, 노후SOC 유지보수, 일자리, 포항흥해 대책, 주거안전망 등 5개 분야 9243억원의 추경사업을 편성했다.

이날 참석기관은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KIND, 주거복지포럼, 한국도로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ITS협회,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등이다.

이날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등은 미세먼지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지하역사 내 국민안전을 위해 정부에 조속한 추경안 통과를 요구했다.

이어 대한건설협회,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은 최근 어려운 경기여건을 감안해 지역 도로인프라 확충,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날 박선호 차관은 현장에서 미세먼지, 국민안전, 민생경제를 위해 추가예산 집행이 절실하므로 추경의 신속한 국회통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각 기관은 추경사업의 국회 통과시 안전 및 경기활성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조기집행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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