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에너지 자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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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에너지 자문단 운영
  • 오세원
  • 승인 2019.05.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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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친환경 도시로 건설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복청은 행복도시를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는 ‘행복도시 에너지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문단은 최근 수소 경제 활성화와 스마트에너지 도입 확대, 친환경 도시건설 등 에너지 및 환경정책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환경분야 14개 전문 기관과 협회의 추천 등 자문분야별 경험과 식견을 가진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된다.

행복도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77%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25%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자문단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에 생각창고(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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