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고용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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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고용 관리 강화
  • 오세원
  • 승인 2019.05.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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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행복도시 건설현장에 대해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관리 강화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계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도는 행복청 관계자 및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의 외국인 관리 분야 전문가가 함께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며, 건설현장 관계자 및 외국인 근로자의 인식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건설업에 취업가능한 외국인 체류자격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절차 등 사례 중심으로 실시되며, 교육 자료는 현장에 배포하여 자체교육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행복청은 지난해부터 행복도시 건설현장에 대해 정기적으로 연 2회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외국인 근로자 고용 관련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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