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제7회 엔지니어링산업설계대전’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문제 해결이 필요한 환경과 에너지 부문, 그리고 인프라 부문에 엔지니어링 신기술을 적용한 참신한 설계 아이디어다.
참가자격은 고등학교 및 대학․대학원(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예비 엔지니어와 엔지니어링 산업계에 종사하는 엔지니어 및 연구원 등 부문별(일반/대학(원)/고등)로 개인 또는 단체(3인 이하)형태로 참여 가능하다.
수상부문은 금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3팀, 은상(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상) 3팀, 동상(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상) 3팀 등 총 3개 부문 9개 작품이다.
출품작은 1차,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18일 개최 예정인 ‘2019 엔지니어링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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