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최고 청렴기관으로 우뚝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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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최고 청렴기관으로 우뚝 선다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5.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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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예방 사전교육으로 청렴기관 솔선수범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정부 부패방지시책평가 3년 연속 1등급 달성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차별화된 사전 교육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LX 감사실은 16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본사 인사 회계 담당 직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LX 내 인사나 회계 등 부패 취약분야 종사자에 맞는 맞춤형 사전 부패예방 청렴교육을 국민권익위원회 장정아 청렴전문강사가 직접 설계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장정아 청렴전문강사가 맞춤형 사전부패예방 청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제공= LX

또한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공익신고 등 청렴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청렴 골든벨 프로그램을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의 차별화를 꾀했다.

류근태 LX 상임감사는“부패인식지수(CPI) 20위권 도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부터 투명하고 공정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솔선수범하는 투명한 조직문화를 통해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감사를 토대로 삼고 있는 LX는 그간 정부가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 3년 연속 1등급 달성과 함께 공공기관 청렴도 4년 연속 2등급 달성,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A등급 거양 등 윤리경영의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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