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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號’ 시설안전공단, ‘가화만사성 일터’ 만든다
오세원  |  ttn07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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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9  15: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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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사진 왼쪽>이 지난달 11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망상실버타운을 방문해 산불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박영수號(호)’ 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본격 나선다.

공단은 지난 4월 수립한 기본계획에 따라 올 연말까지 모든 임직원을 대상대로 한 예방 교육 및 실태 조사, 후속 조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단은 지난 2018년 성희롱 방지조치, 고충상담원 지정 및 전문교육 이수, 고충상담창구 설치 등과 관련한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100점 만점 기준 108점을 획득한 바 있다.

하지만 공단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 기본 계획을 통해 4대 폭력을 사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사건 발생시 실효성 있는 세부 대처방안까지 마련해 전보다 한층 체계적인 4대폭력 근절에 나선 것이다.

실천을 위한 실행조직으로 경영지원본부 인재경영실을 지정한 공단은 관련 고충상담위원 및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도 발족시켰다.

직원들 간의 실질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전 임직원 교육 및 고충상담원 대상 전문교육 실시, 대면 신고 및 그룹웨어를 통한 비대면신고 활성화, 여성가족부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의 콘텐츠 공유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고충 상담 및 처리 업무 매뉴얼 완비 ▲반기별 실태 조사를 통한 관리 감독 강화 ▲관련 세미나 개설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영수 공단 이사장은 “4대 폭력없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모든 구성원들이 밝은 마음으로 업무에 매진하고 국민들로부터 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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