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복도시의 대표 복합문화공연장인 세종아트센터 건립공사<조감도ㆍ행복청 제공>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근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에 건립 중인 ‘세종아트센터’에 대한 공정회의를 진행한 결과, “당초 목표인 2021년 개관을 하는데 걸림돌이 없다”고 밝혔다.
세종아트센터는 총사업비 105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만5780㎡, 연면적 1만6186㎡에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지난 1월말에 공사를 착수한 바 있다.
세종아트센터는 2단 객석의 1071석 규모와 다양한 공연전환이 가능한 4면 무대를 갖추어 오페라, 뮤지컬, 연극,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품격 높은 예술 공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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