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도로공사는 2019년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158명을 채용했다. 이중 대구․경북 지역인재는 26명이다.
당초 상반기 신입사원으로 149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에 따라 지역인재 9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문기봉 인력처장은 “앞으로도 지역대학들과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공채에는 역대 최다인 1만4980명이 지원해 최초 선발예정 149명 대비 평균 100.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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