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서 대한주택보증은 총 68가구의 주택 개보수 공사비 3억원을 전액 지원했다.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어려운 상황일수록 공기업이 솔선수범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이번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외에도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임차자금 지원,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 지원,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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