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건설경기 침체 속 인재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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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건설경기 침체 속 인재 채용 나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9.04.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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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채용시즌에 맞춰 쌍용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최근 건설워커에 따르면 쌍용건설, 태영건설, 이테크건설, 반도건설 등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우선, 쌍용건설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국내영업, 경영지원 등이며, 이달 2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해외근무 가능자 등이다.

태영건설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토목, IT, 민자사업, 법무 등이다. 접수기한은 22일부터 다음달(5월) 12일까지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4년제 대학 또는 동등 학력 이상 △기 졸업자 및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 및 병역관련 결격사유가 없는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민자사업 부문=토목환경공학, 회계학, 교통공학 전공자 우대 △법무 부문=로스쿨 출신 및 변호사 우대 등이다.

이테크건설은 2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 토건, 엔지니어링, 품질안전 등이며, 이달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소정의 채용 신체검사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해외여행 또는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해당 모집분야 관련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반도건설도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금이며, 이달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력 제한없음 △상경계열 졸업자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동원개발(26일까지), 산하토건(30일까지), 동성건설(28일까지), 삼표(24일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26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25일까지), 동진건설(채용시까지)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아울러, 대림산업(30일까지), 계룡건설(31일까지), 한신공영(30일까지), 고려개발(26일까지), 신세계건설(28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30일까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26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26일까지), 경동엔지니어링(26일까지), 크로스종합건설(30일까지), 시티건설(30일까지), 세영종합건설(30일까지) 등은 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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