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자전거 타고 ‘一石二鳥’ 지역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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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자전거 타고 ‘一石二鳥’ 지역활동 펼쳐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4.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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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인천 송도거주 임직원들에게 출퇴근 자전거를 지급한 포스코건설이 자전거를 타면서 ‘一石二鳥(일석이조)’의 지역공원을 가꾸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포스코건설의 많은 임직원들이 거주하는 더샵 엑스포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달빛공원과 해맞이공원 사이 4.8km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공원 꽃밭을 가꾸고 자전거 도로를 청소했다.

이날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과 임직원과 가족 등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식재한 화초들은 송엽국, 에키네시아 등 다양한 봄꽃 1만2000본에 달한다.

특히, 임직원들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때 ‘아름다운 송도 with 포스코건설’깃발을 자전거에 달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쳐 장관을 이루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송도국제도시 대기환경 보호와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송도거주 임직원들에게 자전거 900여대를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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