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水公 사장 “안전인프라 구축에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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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水公 사장 “안전인프라 구축에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 오세원
  • 승인 2019.04.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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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CEO 주관 ‘전사 안전대책회의’ 개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안전 중심의 경영 방침 수립 등 국민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은 15일 ‘전사 안전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 임직원이 노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어 내자”고 당부했다.

수자원공사는 이날 오후 국민안전 향상과 정부혁신 과제 선도를 위해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전사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국무조정실이 오는 2022년까지 산재사고 사망자 60% 이상 감축을 목표로 발표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 내용을 공유하고 실행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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