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등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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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등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기’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9.03.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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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계룡건설 등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현대건설 등 건설사들이 경력직 채용에 적극 나섰다.

2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계룡건설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우선, 현대건설은 경력사원을 다음달(4월)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공플랜트 설계(관리, 공정, 안전, 장치기계, 회전기계, 배관, 전기, 계장, 토목, 건축, HVAC)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학사 이상) ▲직무별 경력 충족자 ▲영어 우수자 우대 ▲기술사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림산업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개발사업팀 신규개발사업 담당이며 다음달(4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부동산개발 및 PF, 투자업무 5년 이상 경험자 ▲신규사업 사업성 검토 및 비주거 개발사업 유경험자 등이다.

대우건설은 프로젝트 전문직을 다음달(4월)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건축이며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건축시공, 공동주택현장 건축시공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그리고 계룡건설, 금강주택, 현대아산 등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계룡건설은 다음달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으며, 모집분야는 토목, 개발사업이다. 응시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직무관련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금강주택은 전기, A/S(센터장), 토목(공사), 안전, 보건 등 경력직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다음달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관련자격증 보유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시평액 상위 건설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현대아산은 건축시공분야 경력직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시공 및 공무업무 10~15년 ▲4년제 대학 이상, 건축공학과 출신 ▲공장건축 및 고층건설 유경험자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롯데건설(4월1일까지), 서희건설(4월3일까지), 동서건설(4월10일까지), 태영건설(채용시까지), 한진중공업(4월7일까지), HDC아이앤콘스(4월2일까지), 이테크건설(채용시까지), 효성(채용시까지), 대방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대명이십일(채용시까지), 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프라임건설(4월5일까지), 더블유건설(4월3일까지) 등도 경력직 위주로 채용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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